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미안 마이아 (문단 편집) ===== vs. [[호르헤 마스비달]] ===== 그러나 톰슨 vs 우들리의 1차전이 무승부로 끝나고 2차전까지 확정되면서 꽤 오래 기다리게 되었다. 그 사이 UFC에서는 징계가 풀린 [[닉 디아즈]]와 경기를 주선했으나 마이아는 '타이틀전이 아니면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하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우들리와 톰슨의 2차전이 끝나고 랭킹 5위인 [[호르헤 마스비달]]과 경기를 뛰게되었다.. 한편 미들급에서 연승에도 불구하고 오랫 동안 타이틀샷을 받지 못하며 위험부담을 안고 경기를 뛰어온 주짓수 마스터 [[호나우도 소우자]]가 그만 [[로버트 휘태커]]에게 KO 당하며 타이틀전 커리어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오랜 연승 + 타이틀전을 받지 못하는 주짓수 마스터 데미안 마이아 vs 최근 급부상하는 체급 내 최고의 테크니션의 구도와 완벽히 일치하던 터라 팬들의 불안감을 사고 있었는데... 2017년 05월 13일 UFC 211: [[스티페 미오치치]] VS.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 2차전 대회(헤비급 타이틀전)에서 호르헤 마스비달과의 경기가 진행됐다. 매 라운드 초반에 마스비달의 타격에 고전했지만 라운드 중~후반에 자신의 전매 특허인 주짓수[* 12번의 테이크 다운 중 3번만 성공했지만 잡을 때마다 마스비달이 바닥에서 나오지 못했다. ]로 마스비달을 고전시키며 스플릿 판정승했다. 1라운드에서는 백을 잡고 대왕매미권을 선보이며 마스비달을 라운드 내내 압박하다가 라운드 후반 마스비달의 타격에 위기를 겪으며 1라운드를 내주는 등 불안하게 시작했다.[* 3명의 심판 중 2명의 심판이 마스비달의 라운드로 채점.] 그러나 서로 많은 체력을 소비했을 때는 당연히 나이가 많인 마이아에게 불리했기 때문에 [[로리 맥도날드]]전과 마찬가지로 1라운드 체력소모 후 닥태클 양상으로 흘러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다.[* 당시에 비해 마이아는 더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체력 소모에 대한 우려가 더 컸으나, 마스비달의 타격과 그라운드는 맥도날드에 비해 한 수 아래였기에 우려하던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는 역시나 타격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마스비달이 테이크다운 방어를 잘하자 셀프 하프가드를 잡고 싱글렉으로 연결하는 등의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실 마스비달이 라운드 초반 타격을 시도하긴 했으나 마스비달이 우위를 점한 측면은 2R의 킥플레이가 대부분이었다. 타격으로 재미를 본 마스비달이 마이아에게 길로틴을 시도하며 그라운드로 끌고 갔으나 최악의 수가 되고 말았다. 테이크다운 이후에도 마스비달이 가드를 시도하기보다는 빠르게 일어서는 것을 시도했으나 특유의 백테이크로 마스비달을 잘 저지했다. 3라운드에서는 서로 지친 나머지 2분여 가량 빙빙 도는 지루한 탐색전이 이뤄졌으나 힘을 비축한 마이아가 단 한 번의 기회를 살려 마스비달을 케이지에 찌그러트리며 라운드를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어쨌건 3라운드 내내 침착한 운영으로 이지 머니 파이트라고 떠들고 다니던 마스비달을 압도하였으나 1라운드 후반의 위기나, 2라운드 초반 타격에 고전했던 것 때문인지 레프리의 판정이 갈려 스플릿 판정승을 거둔다. 데이나 화이트는 이 경기의 승자에게 타이틀전을 준다고 공언하였으나, 이 양반 말바꾸기 하는 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2017년 5월 18일, 마이아의 랭킹이 2단계 올라서 '''웰터급 1위''', 즉 챔피언 바로 아래가 되었다. 아마도 마이아가 [[타이론 우들리|우들리]]의 3차 방어 상대가 되는 것은 거의 확실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